안녕하세요? 여러분은 혹시 밸런스 게임을 해보셨나요? 토마토맛 토 vs 토맛 토마토 처럼 양자택일 형식으로 고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게임이죠.그 중 예전부터, 밸런스 게임이라는 것이 유행을 하기 전부터, 일상적으로 선택을 해야 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. 햄릿의 죽느냐 사느냐를 이은 현대인의 아침 고민, 조금 더 자기vs아침 먹기.사실 전 이 고민이 그닥 무겁지 않았어요. 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저에게 아침잠을 포기하기란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었거든요. 그런데 점ㅈ멈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아침밥을 챙겨먹는 것이 나의 하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어요.하지만 여러분 그런 적 있지 않나요? 알람 소리를 듣고 못 일어난 적이요. 그래서 점점 더 크고 시끄러운 알람으로 바꿔..